경주여행 첨성대, 동궁과 월지, 안압지, 대릉원

 

 

 

안녕하세요.

지구는 둥그니까~ 똥글이 입니다.

 

 

드디어 첫 여행 포스팅을 하네요..

 

늦가을에 다녀온 경주여행 포스팅을

새해에 하다니...

 

 

 

그치만 가을의 경주가

더 멋지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가을의 경주로 고고 - !!

 

 

 

가을 당일치기 경주여행

 

휴일이어서 주차장에 차들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다행히... 경주 대릉원쪽 무료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 성공!

줄지어서서 무료든, 유료든

주차 자리만 났으면 하고 있었거든요.

 

 

 

경주 무료주차장

경주할매집쌈밥 가게 뒷편에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제일 먼저 첨성대를 보러 고고!

 

 

첨성대 보러 가는 길에

커다란 고분이

아~ 경주에 왔구나 느껴집니다.

 

 

 

비가 와서 굉장히 흐렸지만

그 나름대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첨성대!!

 

 

실제로 보기에는 작지만

선조들의 과학이 담겨있는

볼 때 마다 신비해서 멋진 첨성대입니다.

 

 

 

알쓸신잡 경주편을 보고

오랜만에 경주를 가고 싶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첨성대를 보고

동궁과 월지 쪽으로 가면서 꽃밭도 있고

여러 시설들이 있어서

체험과 관광을 하기 좋았습니다.

 

 

 

 

산책하듯 걸으면서

동궁과 월지 (안압지)로 고고~

 

 

 

 

 

 

 

 

 

 

 

 

쨔잔! 동궁과 월지, 안압지 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http://gjfmc.or.kr/gjsiseol/facility/facilityTab1.do?menuNo=221&classId=TOUR&itemId=T0000006

 

 

 

 

 

 

 

 

 

개인적으로 경주를 찾은 이유 중 하나가

안압지 호수였습니다.

 

 

안압지는 2011년7월에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안압지가 아직은 더 익숙한 이름이네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국가적인 경사나 손님 맞을 때 연회장였다고 하는데

굉장히 화려하고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커다란 호수가 그 중 으뜸입니다.

 

 

 

 

 

 

 

 

 

 

 

 

 

 

 

 

 

동궁과 월지

 

 

 

호수에 잉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호수를 따라 빙 돌면서 산책하면서 나왔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비가 그치고부턴 다시 내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서울사는 똥그리가 동궁과 월지가는 길에

횡단보도 맞은 편에서 우연히 후배를 만나서

엄청 신기하고 반가웠드랫습니다.

 

 

이럴때 새삼, 아 세상 참 좁구나- 싶죠.

 

 

 

 

 

 

 

 

 

 

첨성대  - 동궁과월지 - 대릉원의 코스로

후다닥 돌아봅니다.

 

 

 

그래서 이곳은 대릉원

 

 

 

원래 대릉원 입장료 어른 2,000원인데

천마총 보수공사로 인해서

무료 입장이더라구요.

 

 

 

천마총이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2018년 4월까지 임시폐쇄라고합니다.

 

 

 

 

 

 

 

 

 

 

 

 

대릉원은 미추왕릉, 천마총, 황남대총 등

30기의 고분들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경주의 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와

소나무숲도 있어서 분위기를 더합니다.

 

 

 

다음엔 싱그런 봄에도 다시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실 경주여행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따로 있어서

이렇게 후다닥- 돌아봤는데요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은 어딘지

다음 포스팅에 해야겠습니다.

 

 

하하하.

 

의도치 않은 2부 두둥...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