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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그리입니다.

 

 

오늘도 가을 경주여행 포스팅입니다.

바로 다음날 올려야하는데

 

 

새해는 블로그 꾸준히, 열심히,!! 재밌게!!가

목표 중에 하나인데

블로그 꾸준히 포스팅이 아직은 참 어렵네요...

 

 

 

 

경주에 갔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삼릉숲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배병우 사진작가의 '소나무' 작품을 보고

감탄하다가

경주의 소나무숲이란 걸 알게되고

 

가보고싶은 장소 중 한곳이

바로 삼릉숲이었거든요.

 

 

 

 

 

 

당일치기로 갔던 경주였던 터라

후다닥 해가 지기전에 삼릉숲에 도착했습니다.

 

 

경주 배동 삼릉

 

 

 

 

 

 

 

 

 

 

 

배병우 작가님은 이른 새벽촬영을

하신다고 인터뷰에서 봤는데,

 

비가 내린 후의 흐린날,

해지기 전의 시간대라

 

 

배병우 작가의 소나무 작품사진같은

비슷한 분위기인듯했습니다.

 

 

 

 

 

 

 

 

 

 

 

 

 

 

 

경주 삼릉숲은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펼쳐진

소나무숲들이 절경이었습니다!!

 

 

 

 

 

 

 

 

 

 

 

 

삼릉숲은

신라 제8대 이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신덕왕의

무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삼릉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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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소나무들 사이에 있다보면

웅장하고 멋진 풍경에

정말 좋구나 란 생각만 들더군요.

 

 

 

 

 

궂은 날씨에 해질녘이라

사람도 거의 없던터라

 

삼릉 소나무숲을 독차지한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카메라로 흔들리지만 않게 담기만 해도

멋진 소나무들이 작품이 되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새벽빛이 내리는

소나무숲을 보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출사지

배동 삼릉숲 소나무숲 매력에 풍덩!!

 

 

 

천년의 고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경주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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